
최혜원 형지아이앤씨 대표가 지난 11일 열린 제 30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경영인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최혜원 형지아이앤씨 대표가 지난 11일 열린 '제30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경영인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모기업 패션그룹형지의 글로벌소싱팀, 기획팀 등을 거쳐 계열사인 형지아이앤씨로 자리를 옮겨 여성복 '캐리스노트' 사업부장을 역임하면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의 콜래보를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공로를 인정 받은 결과다.
형지아이앤씨는 현재 남성복 '본' '본지플로어'와 드레스셔츠 '예작', 여성복 '캐리스노트' '스테파넬' 등을 전개하고 있다. 최 대표는 "CEO를 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갈 길이 먼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형지아이앤씨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섬유의 날은 단일 업종 최초로 섬유수출 100억불 달성을 기념해 지난 1986년 제정됐으며,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매년 기념식을 통해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발, 포상함으로써 섬유 패션인들의 노고를 치하해 오고 있다.
이번에 모범경영인상을 수상한 형지아이앤씨의 최 대표는 여성 경영인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감성으로 고객과의 접점인 매장에서의 지속적인 소통 및 즉각적인 처리를 통해 고객과의 신뢰를 쌓으며 현장중심 경영을 실천한 것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가다.
최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속에서 지속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내실을 다지는 기업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해야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면서 "임직원들의 복리후생 강화 및 성과 포상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함으로써 활력있고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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