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카페쇼’ 전세계 커피 트렌드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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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1 오전 10:45:01



아시아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 '제15회 서울카페쇼 2016'이 지난 10일 개막했다.





아시아 최대 커피 전문 전시회 '제15회 서울카페쇼 2016'이 지난 10일 개막했다. 서울 코엑스 A~D홀 전관에서 1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이번 서울카페쇼는 국제커피기구(ICO)가 공식 후원하며, 총 41개국 58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세계 커피 산업 전반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와 서울커피투어버스, 친환경 캠페인 등 다채로운 체험 및 문화행사가 마련돼 한층 더 발전됐다는 업계의 평가가 이어졌다.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은 물론 에티오피아, 케냐 등 대표적인 원두산지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고품질의 생두와 원두를 선보였다. 커피를 사랑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원두까지 이어져 반응이 뜨거웠다. 또한 차, 베이커리, 카페 인테리어, 프랜차이즈 등 산업 종사자 및 예비창업자들이 국내외 식음료 문화와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장이 됐다.


다양한 생두를 진열해 놓은 '맥널티'

홍대, 연남동에서 입소문을 탄 '테일러커피'


이외에도 올해에는 일반 참관객들이 커피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서울시와 함께 외국인 대상으로 서울커피투어버스를 운영 중이다. 4일간 서울의 대표 인기 카페 22곳을 방문한다.


전시장 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바리스타 챔피언십, 라떼아트 배틀 등 볼거리가 풍성하며, 카페쇼 전문가 및 비즈니스 세미나, 월드커피 어드벤쳐 세미나 등 산업 종사자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교류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미나도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서울카페쇼 공식 홈페이지(www.cafe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카페쇼 주최사인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는 "세계 커피 문화가 하나 되고, 세계 커피인들이 교류하는 서울카페쇼로 성장하기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친환경 캠페인과 서울커피투어버스 등과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며 "기후 변화 등의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카페 투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서울카페쇼가 되겠다"고 말했다.


드립커피 추출방식을 강연 중인 '하리오'


이연희 기자
ly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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