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서울패션위크 모델, 커피 든 모습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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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주변서 만난 모델들의 커피컷 시선 끌어

2016-10-21 오전 10:28:18

요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는 패션 피플들로 가득하다. 2017년 봄,여름 패션 트렌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2017년 S/S 헤라서울패션위크가 한창 열리고 있기 때문. 특히 패션쇼의 꽂이자, 화려한 런웨이를 장식하는 모델들이 총출동해 행사장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이들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착용한 유명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의상도 주목을 받지만, 행사장 주변을 지날때 입은 스트리트 패션 또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가을 분위기에 맞는 톤 다운된 컬러의 패션 아이템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모델마다 전해주는 개성과 분위기는 한마디로 각양각색이다. 입고 있는 의상은 물론, 손에 커피 한잔을 든 모습까지도 액세서리처럼 트렌디하게 소화해 내고 있어 이또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이들 모델들이 행사장 주변에서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할리스커피'의 커피 한잔을 든 모습을 포커싱해 보았다.



모델 김선빈


모델 김선빈은 전반적으로 블랙 컬러를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바람직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무심한 듯 입은 블랙 니트에 오버핏 트렌치코트를 걸쳐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었고, 청바지와 나이키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느낌을 한껏 살렸다. 그리고 패션의 절정은 손에 있다고 한 누군가의 말처럼 한 손에 들고 있는 크림라떼 한 잔은 패션 스타일링을 더욱 세련되게 보여준다.



모델 나재영


DDP 광장에서 만난 모델 나재영의 패션은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대학교 훈남 선배를 연상하게 된다. 따뜻한 버건디 컬러의 니트와 심플하면서도 빅포켓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 코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나재영의 손에 있는 달콤하고 향긋한 바닐라딜라이트 커피는 가을 향기를 지닌 부드러운 남자의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키 아이템이 되고 있다.



모델 전수민


심플하면서도유니크한 패션 아이템들을 선택해 모던시크룩의 정석을 보여준 모델 전수민. 심플한 화이트 브이넥 셔츠에 깔끔한 체크 숏재킷을 매치해 톰보이스러운 느낌을 살렸고, 최신 트렌드인 블랙 와이드 팬츠와 브라운 슈즈로 엣지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행사장에서 만만 모델 전수민의  무심한 듯 들고 있는 크림라떼 한 잔이 그녀의 도회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룩을 더욱 빛나게 한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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