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협회, 인디브랜드 CHIC 참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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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인디브랜드 22개 참가, 480건 상담 진행

2016-10-18 오전 11:03:55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지난 10~13일 개최된 중국 상하이 CHIC 전시회에 우수 인디브랜드의 참가를 지원했다. 남·여성복, 잡화 등 22개의 인디브랜드가 참가, 총 480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산업통상자원부의 2016년 유망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인디브랜드 CHIC 참가는 우수 인디브랜드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인디브랜드페어 참가업체 중 심사를 통해 '까이에' '로안' '블리다' '뮤트퀘스천' '슬로우무브' '쏘리,투머치러브' '오앨' '원크레디티브' '제이청' '주빈'의 여성복 10개와 '고어' '미유미' '블레스드뷸렛' '스토니스트라이드' '카네브로스' '파인딩스코프'의 남성복 10개, '몬스터리퍼블릭' '에이치아렌' '엠엠디' '웜스앤쿨스' '위슬립' '프럼이스'의 6개 잡화브랜드가 선정돼 CHIC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인디브랜드들은 중국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해 CHIC 참가 지원과 함께 중국 패션시장 정보, 중국진출전략, 바이어 정보 등 중국 시장 진입에 필요한 인큐베이팅 교육과 컨설팅 지원 등 중국시장 진출에 다각적인 지원을 받게된다.


부스를 방문한 중국 유통업체 관계자들은 한국 디자이너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쇼핑몰, 편집숍, 온라인 유통 등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를 제안하였다. 특히 여성복 브랜드 '까이에(대표 김아영)'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중국내 쇼룸과 디자인스튜디오에 입주 및 현장 수주 계약을 체결했고, 남성복 브랜드 '고어(대표 이상수)'는 중국 내 다수 지점을 보유한 백화점에서 단독매장 개설 제안을 받았다. 또한 캐주얼 가방브랜드 '몬스터리퍼블릭(대표 김태민)'은 데상트그룹 중국지사의 차기 시즌 신제품 디자인에 참여 및 제품 콜래보레이션 등 다수 제안을 조율 중에 있으며, 쥬얼리 브랜드 '에이치아렌(대표 나혜림)'은 중국, 프랑스 등 다국적 바이어에게 러브콜을 받아 다각도로 비즈니스 진행을 검토 중이다.


특히 한국패션협회는 중국 대표 SNS플랫폼 위챗에 오픈한 K-Fashion 계정을 활용하여 행사후에도 인디브랜드에 대한 중국시장 홍보 및 비즈니스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원대연 한국패션협회 회장은 "현재 중국시장은 아시아 및 글로벌 유통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코어 마켓으로, 복합쇼핑몰, 편집매장 등 다양한 유통 채널이 자리잡고 있으며 중국의 바이어들은 크리에이티브한 한국의 인디브랜드와의 비즈니스 연계에 매우 적극적이다. 이에 협회는 인디브랜드페어를 통해 발굴된 우수 인디 디자이너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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