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환 디자이너의 '바실리(*Vassilly*)'의 2017 S/S 컬렉션이 서울패션위크 기간인 오는 10월 22일 공개된다.
서울 청담동 오페라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컬렉션은 'HERO VERSION FRENCH'을 콘셉으로 60~70년대 여성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자연과 새로운 'HERO''가 만나서 탄생 되기까지의 스토리를 컬렉션으로 담아낼 전망이다.
이번 컬렉션은 '바실리'가 만들어낸 차갑고 카리스마가 짙은 매혹적인 여성 'HERO'를 자연의 모습과 기하학적인 프린트의 조합으로 표현해 컬렉션 포인트로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매혹적인 60~70년대의 여성을 현대적으로 표현하고, '바실리'의 메인 아이템인 원피스를 보다 에너지가 넘치는 색으로 컬러링 한 점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잘 정돈된 느낌을 주기 위해 옷의 주름, 러플 등 여성의 아름다운 뒷모습과 전체적인 볼륨을 강조했고, 컬렉션의 메인 소재인 프린트, 액세서리 등에 테크닉적인 기술을 가미해 전체적인 통일된 룩을 완성한 점도 시선을 끌 전망이다.
'바실리'는 이번 컬렉션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국내 유명 브랜드 '알페카(ALPECA)', '아비다(AVEDA)', '몽모어(MONGMORE)'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함께 진행한다. 또한 컬렉션 당일 오후 21:00시부터 서울 압구정동 '디브릿지2'에서 에프터파티도 계획돼 있다.
한편 '바실리'의 이재환 디자이너는 프랑스 유명 패션스쿨 스튜디오 베르소를 졸업한 후 '크리스찬디올(Christian dior)', '마친싯봉(Martine sitbon)', '클로에(Chloe)', '에르메스(HERMES)' 등 다수 유명 패션 하우스에서 활동한 경력을 지닌 주목받는 디자이너다. 2007년 프랑스 '디나르' 국제 신진 디자이너 콩쿠르에서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13명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그랑프리 대상을 받았고 서울시를 대표하는 10명의 디자이너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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