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화이트 밀라노’, 방문객 증가..2만2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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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브랜드 164개 총 500여 브랜드 참가...방문객 전년대비 16% 증가

2016-10-05 오전 9:15:00



2016 컨템포러리 패션 트레이드 쇼 '화이트 밀라노'의 포스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연 4회 개최되는 컨템포러리 패션 트레이드 쇼 ‘화이트 밀라노’에 164개의 해외 브랜드를 포함하여 총 500여 브랜드가 참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이 전년대비 16% 증가하여 2만2000여명으로 느는 등 세계 5대 컨템포러리 트레이드 쇼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9월 26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화이트 밀라노’는 매회 색다른 콜래버레이션과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 바이어들과 패션 인사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2017 S/S 우먼스 컬렉션 & 액세서리 트레이드 쇼에서는 새롭게 소개된 섹션인 "WHITEAST" 를 통해 화이트에서 선정한 15인의 중국 컨템포러리 디자이너들을 소개하였다.


해마다 오직 화이트 밀라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소개하는 "RED AREA" 섹션과, 밀라노 패션의 전통과 가치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로 꾸며진 "WHITE STUDIO" 등을 통해 화이트 밀라노는 전시장을 찾는 바이어들과 패션 인사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브랜드를 소개했다.


또한 화이트 밀라노는 이탈리아 내의 3만6000여 개의 수공 제조 중소기업들의 조합인 이탈리아 수공업자조합 (Confartigianato)과 MOU를 체결하여 이탈리아 중소 패션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화이트 밀라노가 개최된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는 약 7만여 개 패션업체가 밀집하고 있으며 63만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 이탈리아 패션업계는 이탈리아 국내총생산(GDP) 증가액의 3배에 달하는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밀라노 상공회의소 집계 결과 2015년 밀라노가 속한 롬바르디아 주의 수출액은 약 14조원으로 전체 이탈리아 수출액의 25%에 달한다.


한편 화이트 밀라노는 내달부터 "IT’S TIME TO WHITE" 라는 슬로건으로 세계 각국의 패션 바이어들에게 화이트 밀라노 트레이드 쇼 행사 참여를 독려하는 월드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은 상하이, 두바이, 베를린과 함께 월드 프레젠테이션 개최지로 선정되어, 오는 10월 2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이탈리아 무역공사-이탈리아 대사관 무역진흥부-의 주최로 열리는 본 행사에서는 2017 컨템포러리 패션 트렌드 발표와 함께 화이트 밀라노가 선정한 디자이너들이 직접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화이트 밀라노에 공식 초청된 바 있고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쇼를 가졌던 요하닉스의 김태근 디자이너도 연사로 참가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여러 패션 인사들과 셀러브리티,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화이트 밀라노 프레젠테이션 행사는 국내 바이어를 포함한 패션업계에 새로운 트랜드와 이탈리아 패션 시장을 알리는 동시에 이탈리아와 한국 간 패션계의 친목과 비즈니스를 도모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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