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주 지엔코 대표

“캐주얼 ‘엘록’의 지향점이 중국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CHIC-영블러드’ 전시 참가를 통해 그 가능성을 타진해보려 합니다. “
김석주 지엔코 대표가 미래 10년을 책임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나섰다. 지난해 메르스 사태, 지지난해 세월호 참사 여파에 따른 지속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매출이 꺾이지 않은 지엔코지만, 김 대표는 아직은 안주할 때가 아니라며 각오를 새롭게 다지고 있다.
제2의 내수시장으로 불리는 중국시장 공략을 통해 미래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판단한 김 대표는 “이미 진출한 ‘써스데이아일랜드’와 남성복 ‘티아이포맨’의 성공신화를 ‘엘록’을 통해 다시 한번 꽃피울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에 따라 향후 중국시장에서 ‘엘록’은 오프라인 매장 개설과 함께 수주 방식의 홀세일 비즈니스, 온라인 비즈니스 등을 총체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사업 성공의 기틀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이번 시즌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에도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 오는 10월 8일 파르나스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유통망 전개를 본격화하는 ‘코벳블랑’은 의·식·주가 어우러지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한다.
또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픽업한다는 의미의 O2O 서비스 ‘GPICK’은 기존 오프라인 유통 소비자도 포기할 수 없고 온라인 쪽으로 옮겨간 소비자도 놓칠 수 없다는 고민에서 고안해낸 사업모델이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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