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원더에이마켓(WONDER A MARKET)’이 지난 5월 판교 알파돔시티 내 라스트리트 몰에 이어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점에 9월 9일 두 번째 매장을 선보였다.
국내 대표 편집숍 ‘원더플레이스’가 전개하는 ‘원더에이마켓’은 의류 외에 리빙, 키친, 문구, 화분, 홈패션, 인테리어 소품 등을 비중있게 구성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다. 이번에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점의 두 번째 매장은 지난 첫 매장의 아쉬움을 보완해 진정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60㎡(200평) 규모의 매장에 국내외 상품 수천 종류를 바잉해, 감도있고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북유럽 감성의 조명, 액자, 플레이트와 일본, 인도에서 소싱한 에코백과 왕골 가방, 과일과 채소를 담을 수 있는 각종 바스켓까지 다양하다. 또한 매장 전면에 구성한 내추럴한 콘셉의 의류 아이템부터 시계, 향수 그리고 디자인이 예쁜 도마, 디자인 문구, 선인장 아이템까지 다양한 상품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더에이마켓’은 이처럼 수많은 크기와 다양한 모양의 상품들이 섹션별로 잘 정돈돼 있고, 사람들이 다니는 동선까지 편리하게 만드는 등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고, 고객을 배려한 쇼핑 공간 구현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진화 총괄 상품 디렉터는 “스타필드 하남의 두 번째 매장은 앞선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을 보여주기 위해 한층 감도 있고 디자인력이 뛰어난 상품 발굴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국내의 신선하고 유니크한 아이템은 물론 해외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인기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갖추기 위해 많은 시간 투자를 했다”고 설명했다.
‘원더에이마켓’은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의 전체 700~800여 개의 매장 중에 인기 높은 대표 매장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일찌감치 빠른 안착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의류 중심 편집숍 ‘원더플레이스’는 서울의 중심 명동 상권에 1485㎡(450평)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이달 10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 이곳은 2010년 론칭 초부터 올해 2016년까지 그간의 노하우를 한데 모아 국내 대표 편집숍 자리를 더욱 확고하게 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 기지로서 역할도 하게 될 전망이다. 현재 ‘원더플레이스’는 국내 50개, 중국 8개 유통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진출도 확정돼 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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