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갤러리’, 편집숍 모델로 중국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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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오후 1:18:08


'숲'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은 이번 CYB에 ‘숲 갤러리’로 참가한다. ‘숲 갤러리’는 한국 여성복 시장의 대표 브랜드 ‘숲’을 중심으로 ‘비지트인뉴욕’ ‘애드호크’ ‘스위트 숲’ ‘플러스 에스큐’ 등을 하나의 콘셉으로 편집한 사업모델이다.

이재수 사장은 “최근 한국은 물론 중국시장에서도 여러 전문 브랜드를 복합으로 편집한 매장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숲 갤러리’는 한국 내 몇몇 복합쇼핑몰에서 330㎡ 규모로 입점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서 검증된 사업모델을 중국에 진출시키는 것이 CYB에 참여하는 목적이다. ‘숲 갤러리’ 중국사업은 중국 내 탄탄한 유통망을 가진 중국 기업과 제휴를 통해 진행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숲’은 연간 1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한국 대표 여성복 브랜드. 특히 이 브랜드는 중국 메이저 유통기업 진잉(金鷹)백화점서 중국사업의 가능성을 검증받았다. 진잉백화점 난징 본점을 비롯 8개 점포에 입점돼 있으며, 진잉백화점이 100% 사입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중이다. 진잉백화점이 사입하는 한국 브랜드 중에는 매출 1위에 올라있다.

이 사장은 “중국시장은 전환기를 맞고 있기 때문에 파트너에 따라 다양한 사업모델을 실현할 계획이다. ‘숲’은 단독 점포 중심으로, ‘숲 갤러리’는 편집숍 형태로, 기타 브랜드는 지역별 총대리상을 통해 판매할 방침이다. 티몰 등 온라인 시장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크림콜렉트'

'애드호크'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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