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핸드백 전시회인 '미펠(Mipel)'이 쇼룸 형태로 서울에서 개최한다.
10월 18~20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 3층에서 열리는 이번 쇼룸은 브랜드 선정에서부터 이벤트 운영까지 미펠의 콘셉을 그대로 재현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따라서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미펠의 축소판이 될 이번 쇼룸은 미펠을 주관하는 아림페스(Aimpes)의 공동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아임페스는 이번 쇼룸 행사를 통해 9월 열린 이탈리아 미펠에 참관하지 못한 한국 바이어들을 초대해 직접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이태리 브랜드들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쇼룸 형태로 진행함으로써 단순히 제품을 전시하고 선보이는 단계에서 벗어나 이탈리아 회사와 한국 바이어와의 유기적인 상담과 비지니스 모델을 협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ODM에서부터 OEM까지의 폭넓은 상담과 이후 통관 및 입고 절차까지 전 과정을 진행해 줌으로써 이탈리아 수입 핸드백 거래 장벽을 한층 낮춰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가죽 협회인 아임페스가 공동 주관 및 관리하는 행사로 이탈리아 업체와의 신뢰감있는 비지니스 창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즌 테마인 '자연과 인공적인 선의 조화'를 바탕으로 이탈리아 핸드백 브랜드를 선보일 이번 쇼룸 행사에 관심있는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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