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다점포화 시동 대구 2호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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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호점, 2020년까지 5개점 출점

2016-09-08 오후 7:34:15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아웃렛 'W몰'을 운영하는 (주)원신더블유몰이 신규점을 출점을 통해  다점포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주)원신더블유몰은 오는 11월 대구 '힐크레스트'에 2호점을 시작으로, 이후 세종시를 비롯해 2020년까지 5개점을 오픈한다고 선언했다.


대구 2호점은 대구 냉천 유원지에 위치한 국내 에코 테마파크인 '힐크레스트' 내에 자연친화적 테마시설과 교외형 아울렛을 결합한 스트리트 쇼핑몰 형태로 구성한다. 1만1124㎡(3371평) 규모의 건물에 7개동으로 나눠 들어서며, 브랜드 구성부터 고객 편의시설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 30일 W몰 본사에서 김영근사장과 (주)심석의 정일화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대구 2호점 오픈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의 핫 스팟인 동성로 중심가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신천대로, 남부순환도로 등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특히 에코 어드벤쳐, 쥬쥬랜드, 피톤치드 광장, 영남 최대의 허브가든 , 홍단풍길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연간 방문객수 60만명 이상의 '힐크레스트'와 W몰 2호점이 만나 복합 테마파크로서의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타세콰이어 길 내 아웃도어 및 스포츠 전문 스트리트몰을 구축하여 자연 친화적인 매장 환경을 갖추고, 백화점형 아웃렛이라는 W몰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편의시설 및 백화점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실현해 쇼핑과 레져를 아우르는 대구 남동부지역 최대 랜드마크를 목표로 하고 있다.


W몰 관계자는 "전국 다점포화 선언에 따른 첫 출점인 만큼 아웃렛 도입 초창기부터 쌓아온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내에 상권 밀착형 점포의 모습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대구 2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이미 위탁경영 계약을 체결한 세종시 '엠브릿지'를 3호점으로 결정했으며, 이후 2020년까지 5개점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산의 대표 아울렛인 W몰을 운영하는 ㈜원신더블유몰은 1981년 7월 1일 원신통상㈜ 설립이 출발점으로 1985년에는 원신사를 창립해 점퍼 및 블루진(죠다쉬), 면바지(지오다노) 등 유명 브랜드를 생산하는 전문내수업체로 도약했다. 그 후 1988년 원신아울렛 직영매장을 개점해 유통업에 첫발을 디뎠으며, 2007년 2월 W몰 개점을 계기로 가산동이 국내 대표 아웃렛 타운으로 성장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왔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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