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을 타지 않은 클래식한 소재 중 하나인 '보카시'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과 겨울에 특히 활용도가 높다. 니트나 티셔츠, 코트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보카시는 한 가지 색깔이 아닌 여러 가지 색이 섞인 실로 짠 것을 뜻하며, 다양한 컬러가 들어가는 만큼 단조롭지 않고 텍스처가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과도 매치하기 쉬워 데일리룩을 연출하기에도 제격이다.
이번 시즌 런웨이 전면에 등장한 16 F/W 트렌드 소재인'벨벳'. 특히 이 소재의 특징으로 광택감을 빼놓을 수 없는데 이 덕분에 많은 여성들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때 많이 사용하고 있다. 또 짧고 부드러운 솜털로 이루어져 촉감이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 있어 가을, 겨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영롱한 컬러들이 쏟아질 예정이라 하니 오피스룩과 나들이룩 등 드레스업이 필요할 때 활용하면 좋을 듯하다.
스테디셀러소재인 '데님'은 간절기 스타일링에 더없이 좋은 아이템.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재지만 자세히 알아보면 그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워싱에 따라 컬러는 천차만별이며, 제품군도 매우 다양해 스타일링 이곳저곳에 활용하기 좋다. 이렇게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나기 시작하는 늦여름과 가을에는 티셔츠와 데님 셔츠를 레이어드해 입으면 멋스럽고, 데님 재킷을 입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사진: 아카입 56 |
사진: 셀러비, 더스튜디오케이 |
사진 : 잭앤질, 디자인유나이티드 |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