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 탁전 백화점 '데상트' 매장 |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가 8월 5일 중국 길림성 장춘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중국 비즈니스에 나섰다.
이는 지난 7월 설립된 데상트차이나에서 오픈한 첫 번째 매장이다. 소비수준이 높고 스키 등 스포츠 활동이 활성화되어 있는 중국 동북지역부터 시작해 중국 시장을 공략해나갈 예정이다.
매장은 장춘 지역 하이엔드 백화점인 탁전 백화점 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이 입점한 5층에 위치하고 있다. 278 m2 규모의 매장에서는 러닝과 트레이닝, 우먼스 트레이닝, 스키 등 데상트의 주요 라인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부분 한국에서 기획한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박종현 데상트 글로벌 리테일(Descente Global Retail LTD.,) 아시아 총괄 이사는 "매장이 위치한 장춘, 특히 탁전 백화점은 중국 동북지역 내 글로벌 브랜드들의 각축장이다. 이곳에서의 성공이 곧 중국 시장 진출의 열쇠로 여겨지기도 한다. 앞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북경 동계 올림픽 등 동북아시아에서 펼쳐질 기회를 통해 '데상트'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중국 첫 매장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더불어 9월 초 대련 매장을 비롯하여 장춘, 심양, 북경 지역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추가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총 8개점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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