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스워커'의 오버핏 티셔츠 라인 |
S/S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 들면서 바야흐로 시즌오프의 계절이 돌아왔다. 패션 업계가 세일로 가득한 이 때, 스트리트 브랜드들은 새로운 브랜드와 컬렉션을 연달아 선보이며 신선한 바람이 되고 있다.
데님 시장의 루키 브랜드 '피스워커'는 최근 라인 확장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여성 라인을 추가하는 한편 데님과 매치할 수 있는 티셔츠 아이템을 출시한 것. '피스워커'는 전년대비 3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국내 유통망 확장은 물론 해외 진출도 예정되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태열 '피스워커' 마케팅 팀장은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티셔츠 아이템을 추가했고 프리미엄 데님이라는 강점으로 여성 라인을 추가하게 됐다"며 "오는 8월 중국 진출도 예정되어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진출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블랙 스트리트 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카네브로스'는 아메리칸 캐주얼 무드의 세컨 브랜드 '브라운스미스'를 론칭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마니아 층을 통해 성장한 '카네브로스'와는 다르게 베이직한 아이템을 기반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련되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브라운스미스'는 온라인 셀렉트숍 무신사, GVG, 룩티크 등 입점을 시작으로 온라인 유통망을 더욱 확장할 예정이다.
'카네브로스'는 대중적인 세컨 브랜드 '브라운스미스'를 론칭했다. |


'브라운브레스'가 전개하는 가방 전문 브랜드 '비엘씨브랜드'는 지난 26일 새로운 컬렉션 '시비타스(CIVITAS)'를 출시해 한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2014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브라운브레스'의 캐주얼 가방 시리즈 '시비타스'가 갖고 있던 디자인 아이덴티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도시'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을 재해석해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캐주얼함을 더한 백팩, 메신져백, 더플 백 등 7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됐다.
'비엘씨브랜드'의 '시비타스' 컬렉션 |

'오니츠카타이거'는 최근 브랜드의 시그니쳐 모델 '멕시코66'에 프리미엄 데님 원단을 적용한 '멕시코66 오카야마 데님'을 출시하며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일본 오카야마 현의 작은 섬마을에서 시작된 세계 최고 프리미엄 데님 소재인 오카야마 데님을 적용해 활동적인 캐주얼 스타일은 물론 데님 제품과 매치해 스트리트 패션에도 제격이다.
'오니츠카타이거'의 '멕시코66 오카야마 데님' |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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