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정·박세진, 소울에프엔과 함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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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오후 6:51:59

소울에프엔이 2016 수혜디자이너 10인을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한성대RIS사업단(단장 이창원)이 올해의 '소울에프엔' 수혜 디자이너 10인을 선정했다.


올해의 소울에프엔 프로젝트에는 '미미카위'의 구원정, '디렉터비'의 김사윤, '어거스트얼라이브'의 박세진, '페이퍼스튜디오'의 이수현 디자이너가 새롭게 합류한다. 또한 '은주고'의 고은주, '어나더플래닛'의 김문수, '그리디어스'의 박윤희 '와드로브'의 송창덕, '까르네듀스틸'의 이대겸, '엔엔에이'의 황은나 디자이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의 수혜 디자이너로 재선정됐다.


소울에프엔 수혜 디자이너 10인에게는 스타 디자이너로의 성장을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한성대RIS사업단은 지난 2011년부터 구축한 소울에프엔만의 차별화된 네트워크 사업을 토대로 국내외 판로 개척, 브랜드 마케팅, 제조 네트워크, 친환경 단체복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소울에프엔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기반으로 디자이너 브랜드의 국내외 유통채널 확대에 힘을 쓸 계획이다. 최근 CJ몰에서 '미미카위' '와드로브' 등 소울에프엔 수혜 디자이너의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해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싱가포르 기반의 모바일 쇼핑몰 '패쇼리'와 상품공급을 체겨하는 쾌거를 이뤘다.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유통망 확대를 위한 사업도 더욱 다각도로 전개된다. 코트리와 트라노이 등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해외 전시회를 선별해 디자이너들의 해외 전시회 참여를 지원한다. 또 쇼룸 비즈니스 및 현지 바이어와의 매칭을 통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수혜 디자이너 선정은 사업자 등록일 기준 경력 5년 이하의 독립 브랜드를 운영 중인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1차 서류전형 후 국내 패션 및 유통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차 심층 실물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심사는 디자인의 창의성과 브랜드 사업성, 그리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김복희 한성대RIS사업단 부단장은 "올해 소울에프엔이 우수한 디자인력과 상품력을 두루 갖춘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함께 하게 됐다"면서 "수혜 디자이너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미국, 중국, 싱가포르, 홍콩을 중심으로 한 판로 확보에 힘을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울에프엔은 서울패션 창조지구 육성을 위한 디자이너 & 제조 네트워크 브랜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RIS(지역연고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성대RIS 사업단이 사업을 주관하며, 서울패션봉제협동조합, 오르그닷, AMS교역이 참여기관으로 활동한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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