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백, 中 미디어 그룹 ‘히쉬트렌즈’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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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 오후 6:33:20


온라인 커머셜 사이트 '쉬즈백'이 중국 미디어 그룹 '히쉬트렌즈'와 업무 협약을 맺고 중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쇼룸을 전개한다.



온라인 커머셜 사이트 '쉬즈백(She is back)'이 중국의 미디어 그룹 '히쉬트렌즈(He She Trends)'와 계약을 체결하고 BtoB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쉬즈백'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및 홀세일 브랜드를 중국 이커머스에 유통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지난해부터 럭셔리 브랜드를 주로 다루는 중국 이커머스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BtoC와 BtoB를 병행하기 시작하면서 월매출이 평균 20%씩 신장하고 있다.


히쉬트렌즈는 코스모폴리탄을 포함한 라이선스지 7~8개를 포함한 10여 개 매거진을 전개하는 회사다. '쉬즈백'의 중국 활동을 눈여겨 보던 이 회사는 최근 쇼룸을 기획하면서 업무 협약을 제안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쉬즈백' 측은 중국에서 손꼽히는 미디어 회사로 영향력 또한 큰 히쉬트렌즈와의 협약을 통해 중국 내 다수의 리테일러들과 BtoB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쉬즈백'은 중국 럭셔리 브랜드 전문 온라인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어 프리미엄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브랜드를 판매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럭셔리 마켓은 매출이 하락세라고 알려졌지만 신흥 부호와 모바일 커머스의 발달로 인해 이커머스에서의 럭셔리 브랜드 소비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쉬즈백'과 거래하고 있는 플랫폼은 4~5곳으로 매년 신장을 거듭해, 많게는 600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대표는 "중국 파트너사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럭셔리 브랜드를 소비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을 지닌 소비자들을 집중 관리하기 때문에 구매율이 높은 편"이라면서 "특히 디자인성이 강한 가방 브랜드 '와니지'나 고급스러운 감성을 앞세운 부띠끄 브랜드 '로사케이' '타마'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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