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첨단 섬유소재 연구기관인 DYETEC 연구원(원장 윤남식)은 아진산업과 '융복합 섬유소재를 이용한 전기ㆍ수소차용 CFRP 부품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 산업용 섬유 및 복합소재 부품 공동연구 추진 △ DYETEC연구원의 연구시설에 대한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진산업은 1976년 창립아래 축적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1위 전문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테슬라, BMW의 전기자동차가 주목받게 됨에 따라 이를 위해 복합소재 부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산업이 도래함에 따라 차량의 경량화 중요성이 늘었으며 이를 위해 복합소재의 적용사례 및 연구개발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자동차 산업이 금속 프레스 가공 중심에서 산업용 섬유 및 수지를 적용한 RTM 및 Wet moulding 기반의 기술로 급격히 전환되어, 기존 자동차 부품 기업에서는 산업용 섬유 및 수지에 대한 기술 애로사항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윤남식 DYETEC 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진산업과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섬유산업과 자동차산업과의 연계협력 시너지 효과가 발생 될 것으로 기대되며, 산업변화에 따른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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