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 여성복 중심 심천에 K-패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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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사 참가, 수출상담 1000여건 약 270만 달러 수출 성과

2016-07-13 오후 6:40:08



한국패션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51개사를 이끌고 ‘제16회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 참가했다.



한국패션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중국 심천 컨벤션·전시 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2016 China International Fashion Brand Fair-Shenzhen)’에 한국관을 개관하였다.


올해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는 약 32개국에서 패션의류, 가방, 액세서리 등을 다루는 1300여개 업체가 참가했고 중국 바이어 8만여 명과 해외 바이어 1만여 명이 방문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파견된 한국관은 “코리아 패션 거리(Korea Fashion Avenue)”라는 명칭 아래 패션로드 콘셉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51개의 우리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1000여건의 상담을 통해 270만 달러(약 31억원)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한국관에는 이미 다른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 바이어에게 호평을 받으며 중국 진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8times, Normz Eyewear 등이 참가했다.


또한 ‘5th Avenue’ ‘PARTsPARTs’ ‘Abba13month’ 등 중국 여성복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의 참가와 더불어 ‘Noblee’ ‘Nabist’ ‘Gogo Flats’ 등 패션잡화와 ‘Oseque’ ‘Swanicoco’ 등 뷰티 브랜드의 참가로 한국의 토탈 패션을 선보였다.


8times사 유정아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첫날에만 굵직한 바이어들과 5차례 미팅을 가져 구체적 계약조건을 논의하는 등 계약성사가 기대된다” 며 “상해에 이어 심천에서도 바이어들의 호응이 좋아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졌다” 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 정부의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한국관에 참가한 51개의 한국 기업 중에는 40개사는 평균 수출액이 10만달러 미만인 수출초보 기업이었으며, 그 중 27개 기업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없는 순수 내수기업이었다.


수출초보기업으로 심천 전시회를 처음으로 참가한 ‘아이덴바움’의 최동원 대표는 “브랜드 홍보 및 시장 조사를 목적으로 부담없이 참가하였으나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바이어들을 만났다”며 “이번 기회로 바이어들의 니즈를 보다 잘 분석하여 구체적인 전략을 세워 지속적으로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에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권영근 국제협력부장은 “심천 국제 패션 브랜드 페어가 한중FTA 체결에 따른 대중국 수출의 최적기에 우리 중소기업의 중국 시장 선점 및 진출기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경쟁력을 갖춘 우리 중소기업 및 내수기업이 해외시장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패션협회는 본 전시 및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향후 한국 패션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유망브랜드와 유력 해외 전시회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며, 특히 한중 FTA 체결에 따른 제도적 장점을 잘 활용하여 한국 패션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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