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뒤흔든 ‘플레이노모어’ ‘바실리’, FRF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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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오후 6:22:13

패션리테일페어에 '플레이노모어' '바실리' '플로라 페디' '진지' 등이 참가한다. 사진은 '플레이노모어' 화보



디자인이면 디자인, 퀄리티면 퀄리티까지 두루 갖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호평을 받는 '플레이노모어' '바실리' '플로라 페디' '진지' 등이 패션리테일페어(이하 FRF)에 참가한다. FRF는 오는 12~14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깜찍한 눈 모양 심볼로 시선을 사로잡는 '플레이노모어'는 확실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유명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프로젝트 런웨이'의 미스제이, 타이라뱅크스가 착용한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를 일으켜, 해외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아와 색깔별로 사가기도 한다.


확고한 콘셉 덕에 다수의 기업들과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 심볼을 활용한 쿠션 팩트와 립크레용 등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기프트 박스로 구성해 선판매한 상품은 열흘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파리컬렉션'에서 기량을 뽐낸 이재환 디자이너의 브랜드 '바실리'



이재환 디자이너의 '바실리'는 국내 디자이너 여성복 중 두 번째로 파리컬렉션 두 번째 무대에 오른 브랜드다. 지난해 10월 알렉산더 왕, 앤드뮬 미스터 등 유명 디자이너들이 첫 데뷔 무대를 치른 곳이기도 한 마레지구 'ESPACE COM MINES'에서 첫 발을 내딛었다.


이 디자이너는 프랑스 패션 스쿨 스튜디오 베르소를 졸업한 후 '크리스챤 디올' '마틴싯봉' 끌로에' '엘메스' 등 패션하우스에서 디자이너 경력을 쌓은 실력파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다.




50년 역사의 이탈리아 니트웨어 브랜드 '플로라 페디'



50~70년 역사를 지닌 유수의 이탈리아 브랜드도 FRF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캄발리는 50년 역사의 니트웨어 브랜드 '플로라 페디'와 70년 전통의 모자 브랜드 '진지'를 소개한다. '플로라 페디'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에서 오랫동안 이어온 니트 제조업을 기반으로 전개하는 브랜드다. 우수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시장의 30~50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진지'는 블루밍데일, 이세탄, 베이크루 등 하이엔드 백화점을 통해 유통하고 있는 모자 브랜드다. 특유의 화려한 장식과 색상, 디자인을 갖췄지만 오랜 역사만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상품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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