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피랑의 스포츠 브랜드 'SWSPORT'가 모바일 유통 채널을 확보해 젊은 소비층의 유입을 늘리기 위해 '런런이커머스'에 입점한다. |
치피랑이 모바일 소셜커머스 채널을 확보해 젊은 소비층을 공략한다.
지난 6월 7일 치피랑의 스포츠 브랜드 ‘SWSPORT’는 ‘런런이커머스’ 입점을 발표했다. 모바일 유통 채널을 확보해 젊은 소비층의 유입을 늘리는 것이 목적이다.
‘SWSPORT’ 협업하는 ‘런런이커머스’는 최근 새롭게 등장한 모바일 소셜커머스 플랫폼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기업에 브랜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 치피랑은 지난 2013년 8월 이커머스 사업부를 구성해 재고 상품을 중심으로 이커머스를 시작했다. 지난해부터는 기존 재고상품 외에 아웃도어 등의 신제품 판매를 시도하며 이커머스 매출이 전년대비 60% 이상 증가한 7억 위안을 기록한 바 있다.
‘SWSPORT’ 이커머스사업부 담당자는 “‘런런이커머스’와의 협력은 3가지 기준에서 추진됐다. 첫째 ‘디엔디엔커(www.dodoca.com)’가 가지고 있는 강력한 브랜드 홍보 능력과 누적된 ‘웨이신’ 마케팅 경험, 둘째 기존 치피랑 그룹 이미지에서 벗어나 ‘SWSPORT’의 브랜드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는 점, 셋째 ‘런런이커머스’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미래의 소비패턴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점이다. 또한 이를 활용하면 기업 전체의 자원을 전략적인 가치에 따라 합리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런런이커머스’ 담당자는 “다양한 정보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되는 것처럼 쌍방 모바일 소셜커머스를 활용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거리를 줄이고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전통적인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이 주춤해지면서 새로이 정립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소비자와의 거리를 줄이는 것이 패션 브랜드에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많은 매장에서 철수한 경험이 있는 치피랑이 이번 협력을 통해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을지 관련 업계의 시선이 집중돼 있다.

출처 : 방직복장주간
번역 : 유효만 정리 : 박상희 기자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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