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싱 파워, 한국 패션과 만난다
가+
가-
12~14일 SETEC, ‘패션리테일페어’서 소싱 상담회 열어

2016-06-27 오후 7:39:05

   섬유수조·TEX-FA 비즈스쿨·DMC 공동관 구성 참가

지난해 '리테일페어' 섬유수조 포럼관



‘제6회 패션리테일페어(이하 FRF)’가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트레이드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제8회 서울패션소싱페어(SFSF)’가 동시에 열리며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패션소재 업체들이 새롭게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섬유패션 전문 미디어인 <패션인사이트(www.fi.co.kr)> 주최로 오는 7월 12~14일 3일간 서울 대치동 학여울 전시장(SETEC) 1~2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FRF’는 ‘SFSF’와 함께 개최되어 모든 스트림이 한 곳에 모이는 ‘소재와 패션 만남의 장’이 설 것으로 보인다.



◇ 섬유수조, 지난해 이어 참가

지난해 ‘패션리테일페어’에 공동관으로 참가했던 한국섬유수출입조합(이사장 민은기)이 올해에도 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섬유수조 공동관에서는 지난해 참가했던 알앤디텍스타일, 모다끄레아, 민트코퍼레이션, 한원물산은 물론 신흥, 케이준컴퍼니, 실론, 영신물산, 현대특수나염, 실키안 등 18개사가 새로운 소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섬유수조도 2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포럼관을 운영한다. 이들은 ‘프리미에르비죵 파리’ ‘텍스월드 파리ㆍ뉴욕’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등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업체들이다.

실론은 국내 최초로 ‘나이키’에 공식 서플라이어로 등록된 업체로, 아웃도어, 스포츠, 방한복의 봉제선 마감에 쓰이는 심실링 컬러 테이프를 생산 미국ㆍ유럽 등에 수출하는 업체다. 현대특수나염은 시화염색단지에 있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 전문기업이다. 최근 고속 승화전사 장비를 생산라인에 도입한 이 회사는 지난해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서 중국 바이어들에게 주목받을 정도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

영신물산은 국내 의류 벤더들과 거래해온 경기 북부에 있는 대표적인 염색 가공 직물 업체다. 그리고 실키안은 진주에 있는 실크 직물 업체들의 공동 브랜드 마케팅을 맡고 있는 업체로 우수한 실크 혼방 직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한다.

한편 섬유수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섬유기업 공급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 플랫폼 오픈을 준비하며 섬유센터에는 자체 오프라인 쇼룸을 운영 중이다. 조만간 동대문 DDP 쇼룸 ‘차오름’에도 입점할 예정인데, 이에 참여한 업체들의 다양한 원단 샘플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TEX-FA 비즈스쿨’ 공동관 선보여

올해에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운영 중인 ‘TEX-FA CEO 비즈니스 스쿨(회장 손일동)’ 회원 업체들이 공동관을 구성해 9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업체는 대경(인조피혁), 영보월드(기능성 원단), 일송텍스(매쉬), 앤디아이(스판 교직), 파텍스(스페이스 다잉 직물), 진우상역(특수사, 섬유기계), 인투잇(실크ㆍ캐시미어 재킷ㆍ코트), 닥터서플라이(기능성 복대, 의료용 아이템), 플라이쿱(컴퓨터 자수) 등이다.

‘TEX-FA CEO 비즈니스 스쿨’을 수료한 CEO들이 운영하는 이들 업체들은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새로운 소재와 제품을 함께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 대구섬유마케팅센터 공동관 구성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가 운영하는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가 2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DMC 공동관은 대구 지역의 덕우실업 등 52개 회원사에서 준비한 150여 가지 패션소재 샘플을 전시해 상담에 들어갈 예정이다.

DMC는 지난 7회까지 ‘서울패션소싱페어’에 꾸준히 참가해 국내 패션 기업들과 상담해 왔다. 따라서 재개된 이번 ‘소싱페어’에 참가하는 의미가 남다르다는 반응이다. 지금까지 DMC는 서울에 있는 패션 기업들을 방문해 상담하는 ‘찾아가는 패션소재 상담회’를 운영해 이름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금까지 미처 찾아가지 못했던 패션 기업의 소재 소싱 담당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ㆍ중 패션기업과의 콜래보 기대

이번에 참가하는 패션소재 기업들은 모두 해외 유명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패션 기업들과 거래하며 그들의 성장을 도운 업체들이다. 이들이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내 패션 기업들은 물론 중국 의류패션 기업들과 콜래보레이션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대구섬유마케팅센터의 수주상담회


김경환 기자
nw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