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와치'가 세계적인 팝스타 '미카(MIKA)'와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 워치가 오는 11일 출시한다. 지난 2013년 미카와 처음 손 잡은 '스와치'는 3년 만에 더 강렬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무무-쿠쿠루쿠쿠(MUMU-CUCURRUCUCU)'를 선보이게 됐다.
미카와 그의 친 누나인 야스민이 함께 디자인한 이 제품은 첫 콜래보레이션의 캐릭터인 '무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무무'가 황금 왕관을 쓴 개구리, 나비, 새들이 가득한 정글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골드 컬러의 인그레이빙 다이얼이 포인트가 되는 '무무-쿠쿠루쿠쿠'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앞뒤로 새겨진 실리콘 스트랩으로 이루어져 있어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 미카가 직접 디자인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특별한 케이스와 함께 출시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특히 한국 팬들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달 5월 27일에는 국내 미카 공식 팬클럽 '미카홀릭스'를 위해 특별히 선출시를 진행한 바 있으며 초도 물량인 150개가 사흘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스와치' 관계자는 "지난 2013년 미카와의 협업이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켜 두 번째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미카와의 이번 작업은 단순한 시계를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 시계 속에 이야기를 담아 호기심을 자극하며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아트워크를 탄생시키는 과정이었다"고 전했다.


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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