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브랜드 ‘뮌’ 세계로 뻗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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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마크 프라이즈 노미네이트…佛 레클레어 팝업스토어 진행

2016-06-02 오후 6:25:55

한현민 디자이너의 브랜드 '뮌'이 울마크 프라이즈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의 디자이너의 브랜드 '뮌'이 이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현민 디자이너의 브랜드 '뮌'은 세계적인 섬유 브랜드 울마크 컴퍼니의 '2016/17 울마크 프라이즈'의 아시아 지역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한편 패션 디자이너 글로벌 육성 사업 '텐소울'에 선정돼 프랑스 셀렉트숍 '레클레어'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는 등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기회들을 마련했다.


울마크 프라이즈는 1954년대 시작된 패션 디자인 어워드로 울의 다양한 용도와 현대적 면모를 강조해 온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후원한다. 제1회 행사에는 칼 라거펠트와 입 생 로랑이 코트 부문과 드레스 부문에서 각각 패션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패션계에 화려하게 데뷔한 바 있다.


전 세계 6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울마크 프리이즈의 각 지역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5만 호주달러와 함께 최종 대회 참가 자격이 수여된다. 최종 대회 우승자에게는 브랜드 지원금으로 10만 호주달러가 지원되며 어워드를 통해 선보인 메리노울 컬렉션을 하비니콜스, 삭스 피프스 애비뉴, 데이비드 존스, 베르소 등 세계 프레스티지 스토어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된다.


'텐소울'과 '레클레어'의 팝업 스토어도 주목할만하다. '레클레어'와의 팝업스토어는 파리패션위크 남성복 컬렉션이 열리는 기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세계의 패션 관계자 및 프레스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뮌'은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로 데뷔하며 국내외 패션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테일러링을 활용해 클래식을 새롭게 재해석하며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이탈리아 보그 등에서 컬렉션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고 바이어들이 신규 거래를 제안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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