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 '열린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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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오후 7:13:47


성동센터가 쇼룸을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재배치해 열린공간으로 거듭났다. 사진은 쇼룸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가 열린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지원하고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운영하는 성동센터는 공용장비실, 쇼룸 확대 등을 통해 토탈패션업체들의 생산과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먼저 지난 3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제너레이션넥스 서울에 특별관을 구성해 수주상담회를 개최했다. 바이어 발굴을 위한 트레이드쇼인 이 곳에는 24개의 패션업체들이 참가해 202건의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며 비즈니스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 성동센터 내 단독 쇼룸을 설치하고 샘플제작을 위한 공용장비실을 1.4배로 확장시켜 사용자들의 편의를 도왔다. 이외에도 패션전문자료를 구비한 정보실을 보강하고 교육전용 작업대를 새로 배치해 효율성을 꾀했다.


상설쇼룸의 경우 기존 약 15개 사 제품을 6개월 단위로 전시했던 것을 분기별로 바꿔 연 60개 사의 제품이 전시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들을 대상으로 성동센터는 국내외 바이어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나 대형 토탈패션업체들과의 연계를 통해 내부 비즈니스도 적극 주선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시 내 영세 패션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근무환경 및 생산설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작업환경개선지원사업'도 확대 실시하며 올해 55개 사를 지원한다. 더불어 구두, 가방 창업교육과 함께 구두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구두가방 제작 기초기술 워크샵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처럼 공간 재배치와 일부 기능 보강을 통해 공용장비실, 상설쇼룸, 회의실, 정보실, 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샘플제작이나 특수장비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뿐 아니라 토탈패션업체들의 교육이나 회의가 가능한 열린 공간, 만남의 장소로도 적극 개방할 예정이다.


샘플제작을 위한 공용장비실이 기존 공간의 1.4배로 면적을 확장시켰다.

정보실

교육실


강하나 기자
khn1@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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