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이너 고태용이 전개하는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홍콩 PMQ에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홍콩의 복합 문화 예술공간인 PMQ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신진 디자이너를 홍콩에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공간으로 최근 패션 및 문화, 예술계에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한국 디자이너가 초청을 받은 일은 이번이 처음이라 눈길을 끈다.
팝업스토어 오픈에 맞춰 홍콩 PMQ 쇼핑몰에서 론칭쇼가 열렸으며, 론칭쇼에는 '비욘드 클로젯'을 평소 즐겨 입는 가수 티아라 효민과 홍콩 내 수많은 셉럽들, 주홍콩대한민국영사관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참석하여 기쁨을 함께 나눴다.
'비욘드 클로젯'의 팝업스토어는 6월 13일(월)까지 진행되며 CJ오쇼핑의 대표 뷰티 브랜드인 '셉(SEP)'의 콜래보레이션 제품들은 오직 홍콩에서만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중 최초로 홍콩 PMQ 초청을 받아 이번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깊다"며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번 2016SS 신제품 캠페인 레이블 라인을 위주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는데 자리에 모인 많은 분들과 지나가는 관광객, 쇼핑객들이 큰 반응을 보여 홍콩시장에서의 가능성을 엿봤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성장하는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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