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키즈 신세계 인천점 전경. |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스포츠 키즈 멀티 스토어 '플레이키즈 프로'의 성장 속도에 탄력이 붙었다.
2016년 들어 '플레이키즈 프로'는 2월 5개, 3월, 6개, 4월 7개 등 급속도로 매장 오픈 수가 증가하고 있다. 작년의 경우 월평균 2개씩 6개월간 12개 매장을 오픈했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지난 해 7월 대구 대백플라자 백화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29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4월 말까지 31개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브랜드 별 매장 구성은 '플레이키즈 프로' 20개, '컨버스키즈' 단독 9개점으로 되어 있으며, 4월 내 롯데마트 수원점과 구미 해마루밸리점을 추가 오픈한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에는 최근 성인 애슬레저 트렌드가 유아동 스포츠웨어 분야까지 확장되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들이 키즈라인을 강화하면서 관련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도 관련이 있다.
'플레이키즈 프로'는 '나이키SB 키즈' '조던 키즈' '컨버스키즈' '헐리 키즈' 등 다양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키즈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상품군을 구성하고, 해외 직구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 소재도 성인 스포츠웨어에서 볼 수 있었던 드라이핏 등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많은 어린이를 위한 제품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매장 내 가장 매출이 높은 입점 브랜드는 '조던 키즈'로 신발을 제외한 패션 매출의 40%를 차지한다. 특히, '조던 키즈' 애슬레저 상하세트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최근 한 달간 판매량이 전월대비 30%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매장 매출은 서울 두타점과, 모다아울렛 청라점 등이 월 평균 5000만원 이상을 올리고 있으며 롯데아울렛 부여점, 대백프라자점, 롯데월드몰점, 신세계 인첨점 등이 4000만원대 매출을 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환 마케팅팀 차장은 "그 동안 해외 직구로 만나봤던 브랜드들을 한 곳에서 직접 입어보고 만져본 후 구매할 수 있다는 점과 교환 및 환불도 편리하기 때문에 입 소문을 타고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며"많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키즈 스포츠 시장은 애슬레저 트렌드를 타고 더욱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키즈 프로'는 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23일부터 5월 8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스포츠 타올을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와 카카오톡 친구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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