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휠라' 이태원 메가 스토어 오른 기념식에 참여한 (왼쪽 다섯번째부터) 윤윤수 휠라 회장, 김진면 휠라코리아 사장, 정구호 휠라코리아 부사장. |
'휠라'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브랜드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이태원에 오픈했다.
지난 22일 그랜드 오픈한 이태원 메가 스토어는 지상 3층 총 443㎡(134평) 규모로 '휠라'의 4개 브랜드를 구성했다. 1층에는 기존 '휠라'의 퍼포먼스 스포츠 라인, 2층에는 '휠라 골프'와 '휠라 키즈' 라인을 배치해 최근 스포츠 패션 메카로 부상 중인 이태원의 콘셉에 맞춰 색다르게 꾸몄다.
특히 3층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휠라'의 헤리티지에 현대적 감성을 재해석한 '휠라 오리지날레'의 스토리를 담은 공간으로 구성, 1,2 층과 차별화를 두며 젊은층을 타깃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픈 당일 기념 파티가 열렸던 옥상의 루프탑은 앞으로 파티, 공연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펼쳐지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메가 스토어는 2007년 명동점 폐점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서울지역의 단독 직영점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지난 2월 신세계 마산점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상권에 오픈한 9개 메가 스토어의 대표격 매장이라는 점에서도 주목을 끈다.
'휠라'는 이태원 메가 스토어 오픈을 계기로 브랜드 리뉴얼 시점에 맞춘 유통망 재정비 작업을 마무리하는 한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2030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꾀하는 등 젊은층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윤윤수 회장은 "이태원 메가스토어는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브랜드로 거듭난 '휠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단순한 판매 위주의 매장이 아닌 패션과 문화 놀이를 통해 젊은층과 소통하는 이태원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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