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김성주 'MCM' 회장, 이지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운영부장, AOMG 박재범, 수지 멘키스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
성주그룹의 'MCM'이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에서 세션을 맡아 진행했다.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는 보그, 지큐, 배니티페어, 글래머 등의 잡지를 발행하는 미디어 그룹 컨데나스트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행사로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다. 행사 첫째 날은 김성주 'MCM' 회장과 보그 인터내셔널 에디터 수지 멘키스가 '멈출 수 없는 코리아 파워'라는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이 세션에는 이지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운영부장,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AOMG 소속 가수 박재범이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세 사람은 세계적인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주목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각각 미술적, 실용과학적, 음악적 견해를 풀어 놓았다. 또 밀레니얼 세대 등 차세대 소비자들을 향한 'MCM'의 새로운 접근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성주 'MCM' 회장은 "미래의 럭셔리는 익스클루시브(단독형 럭셔리)가 아닌 인클루시브(참여형 럭셔리) 형태가 되어야 하며 'MCM'이 장벽을 허물고 우리 사회에 활발히 관계를 맺을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CM'은 명품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컨데나스트 럭셔리 컨퍼런스가 이번에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해 호스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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