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즈노'가 계주와 마라톤이 결합된 이색적인 레이스 '2016 Relay 4 Seoul'를 개최한다.
오는 6월 12일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함께 달릴 때, 너는 너 이상이다'라는 슬로건으로 4인(남자 2명, 여자 2명)이 한 팀이 돼 12km를 달리며 멤버 별로 3km씩 구간을 할당해 기록을 측정한 후 네 명의 기록을 모아 팀 기록을 정하는 새로운 형식의 레이스다. 네 명의 합계 기록으로 팀 순위가 책정 된다는 점은 단체전이라고 볼 수 있지만 네 명 모두 100분 이내에 12km를 완주해야 기록이 인정되기 때문에 개인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렇듯 개인의 기량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 전략적으로 구간별 멤버를 배치해야 팀 기록을 끌어올릴 수 있는 신선한 방식의 레이스다.
이번 레이스의 참가 접수는 5월 2일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1000개 팀을 모집한다. '미즈노'는 4인의 팀이 필요한 만큼 팀 결성이 원활할 수 있도록 4월 20일부터 팀 모집 게시판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사이트(relay4seoul.com)와 브랜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참가비의 일부는 지역 사회공헌 활동 및 유소년 스포츠 선수 지원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 중 8명을 추첨해 11월 대만에서 개최되는 '미즈노' 러닝 대회에 출전할 기회도 제공한다.
'미즈노' 관계자는 "'리얼 러닝 파트너' 캠페인의 일환으로, 따로 또 같이하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이스를 준비했다"며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진정한 러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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