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트'가 '중간고사에 대한 생각 및 학습전략'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형지엘리트의 교복 브랜드 '엘리트'가 중고생을 대상으로 '엘리트' SNS채널을 통해 지난 3월 15일부터 10일간 진행한 설문 결과, 중고생의 92.3%가 신학년 첫 중간고사 성적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말에 치르는 신학년 첫 중간고사 성적에 대해 응답 학생의 대다수(92.3%)가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성적에 부담을 느끼는 이유로 응답 학생 중 42%가 '내신 등급 향상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의 64.1%가 높은 내신 등급에 대한 압박감을 받고 있다고 답변해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 외에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52.3%는 '진학 후 첫 시험에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과반수는 '대학 진학을 위해' 중간고사를 잘 봐야 한다고 답했다.
중간고사를 대비한 시험공부 방식으로는 학생들의 과반수 이상이 '평소에 교과서 위주로 예?복습을 한다(58.2%)'고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학원이나 과외의 도움을 받는다(27%)', '온라인 강의를 활용한다(8.7%)' 등의 답변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중간고사를 대비한 시험 공부는 '평소에 미리 대비(38.3%)'한다는 학생들이 가장 많았다. 하지만 '시험 날짜가 공개된 날 이후부터 시작(35.7%)', '시험 보기 직전에 벼락치기(12.2%)' 등도 적지 않은 수치를 보였다. 그밖에 '한 달 전부터 공부한다(8.7%)'는 답변도 존재했으나, 3.1%의 학생들은 '시험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놀라운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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