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샨'과 30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오엘로'. |
'오엘로(Oello)'가 중국 키즈 신발 멀티숍 '푸샨(PUSHAN)'과 3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으로 진출한다.
최고급 무독성 소가죽을 사용해 북유럽 감성의 디자인과 색감을 자랑하는 '오엘로'는 전량 한국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수제 키즈화 브랜드다. 중국 전역으로 확장 예정인 '푸샨'은 '오엘로'의 장인 정신을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 요인으로 내다보고 손을 잡았다. '푸샨' 관계자는 "장인들이 가죽 공방에서 하루 한정된 수량만을 제작하는 생산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오엘로'의 고퀄리티 수제화를 보고 중국 시장에서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지난 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해 기존 가죽 제품에서 보기 힘든 핑크, 연 하늘, 진노랑 등의 눈에 띄는 색감으로 중국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도 중국 진출의 청신호로 분석된다.
한편 '오엘로'를 전개하는 브랜드랩은 이외에도 '에이키드', '파고 키즈'로 국내 프리미엄 키즈 스니커즈 시장의 점유율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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