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내가 바꾼다, 리빙 디자인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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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오후 5:56:03


홈 인테리어 관련 콘텐츠와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열렸다.

홈 인테리어 관련 콘텐츠와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지난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홈 큐레이션'이라는 테마 아래 국내외 가구와 홈 퍼니싱 제품, 홈 엔터테이닝 제품, 다양한 스타일링 소품 등 300여 개의 다채로운 브랜드가 참가했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에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부터 각 분야 전문가들의 홈퍼니싱 노하우까지 접할 수 있는 '리빙 트렌드 세미나'가 진행됐다.


◇ 자연이 가득한 우리 집


트렌디한 향제품을 수입하는 아로마코 부스


다채로운 컬러와 은은한 향이 코를 자극하던 아로마코 부스에 사람들이 몰렸다. 세계적으로 트렌디한 향제품을 수입하는 이 회사는 향수, 비누, 캔들 등으로 시선을 끌었다.

미국 유기농 케어 브랜드 '아발론오가닉스'는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원료를 사용해 모발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올리브유를 원료로 하는 '마리우스 파브르' 비누는 100년간 전통 가마솥 비누 제조 방식을 고수해왔다. '리나리'는 세계적인 조향사들과 공동 작업으로 향을 개발하는 리빙 퍼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집안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패브릭과 생활소품을 선보인 '예즈킴'


'예즈킴'은 집안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패브릭과 생활소품을 선보였다. 자연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색상과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쿠션, 오븐 장갑, 휴대폰 케이스 등 실용적인 아이템에 담았다.

누구나 일상에서 자연에 담긴 미적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그림은 물론 다양한 프린트물에 '예즈킴'만의 감성을 더해 활용도 높은 생활소품 등을 직접 제작했다. 잎사귀, 꽃, 구름, 열매처럼 친근한 대상을 때묻지 않은 순수한 감성으로 표현해낸 소품들은 집안에 생기를 불어줄 것 같은 느낌이다. 


◇ 특별한 삶을 만드는 아이템

가드닝, 플랜테리어 전문 브랜드 '위드플랜츠'



인테리어 용품 하나만으로 집안이나 각박한 도시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브랜드가 있다. 가드닝과 플랜트로 인테리어를 하는 '위드플랜츠'가 그 주인공. '자연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한다'는 모토로 삭막한 도시 속에서 자연친화적인 소품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투명한 유리병이 화분이자 나만의 정원이 되는 '테라리움' 화분, 아기자기한 다육식물이 담긴 심플한 세라믹 화분 등은 작지만 특별한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여러 나라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스마일리지

닭을 형상화한 아이콘으로 디자인된 페브릭 브랜드 '라 코코뜨'


스마일리지는 여러 나라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패션·리빙·라이프스타일 모든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입 브랜드 편집숍이다. 스마일리지에 입점돼 있는 총 22개 브랜드가 이번 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럽의 감성이 담긴 수제 브러시 브랜드 '이리스 한트베르크', 프리미엄 남성 철물점을 콘셉으로 한 리빙 브랜드 '페리고', 닭을 형상화한 아이콘으로 디자인된 페브릭 브랜드 '라 코코뜨' 등은 실용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중시하는 감각적인 제품들이다. 내 방, 옷장, 주방에 놓기만 해도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액세서리 '메탈 엣 린넨'


내 집을 내가 바꿨다면 옷을 바꿀 차례. 심플한 룩이 지겹다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액세서리 '메탈 엣 린넨'을 착용해보자. '메탈 엣 린넨'은 좋은 품질을 재료를 사용해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제품을 만든다. 문자판 디자인 작업부터 조립, 가죽 밴드 제작까지 직접 참여하는 수업을 통해 나만의 시계를 제작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명품과 생활 디자인, 예술이 공존하는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콜래보레이션 콘텐츠, 아이를 위한 북유럽 디자인 타올 브랜드 '리틀 스칸디', 십이지신 동물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 브랜드 'DeForest', 디자인 쿠션 브랜드 '딜리쿠쉬' 등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북유럽 디자인 타올 브랜드 '리틀 스칸디'

십이지신 동물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 'DeForest'에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들


강하나 기자, 이연희 기자
khn1@fi.co.kr / ly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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