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브랜드 '트랜짓'이 갤러리아 명품관에 국내 첫 단독매장을 선보였다. |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트렌짓'이 국내에 정식 론칭했다.
'옷은 입는 이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해야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는 '트렌짓'은 지난 2011년부터 진서의 하이엔드 셀렉트숍 '지 라운지'를 통해 소개돼 왔다.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물량을 대폭 확대했으며 지난 24일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
'트랜짓'은 개성 있는 디테일에 집중하며, 심플하고 절제된 우아함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여성라인과 남성라인 그리고 보다 영한 콘셉의 세컨드라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가격대는 코트 100만원대, 이너웨어는 40~60만원대로 책정되어 있다.
1986년 니트 기계 한 대와 재봉틀 하나로 시작한 '트랜짓'은 현재 7000㎡ 작업장에 업계 최고의 생산 시스템을 갖췄으며, 전 세계 27개국 800개의 매장에서 2500만 유로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전 생산 공정은 본새에서 직접 관리하며 그 덕분에 세심한 퀄리티 컨트롤과 빠른 리오더 진행이 가능하다.
'트랜짓'은 이번 2016 S/S 시즌 편안한 세련미와 실용성 사이의 균형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영감을 받아 자유롭고 편안하면서 동시에 심플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다.
최은시내 기자
cesn@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