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S 여성 골프웨어, 패턴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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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오전 9:10:09


'와이드앵글' 북유럽 패턴 2016 S/S 시즌 화보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봄이 다가왔다. 화창한 봄날, 야외에서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스포츠인 골프는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골프 시즌을 맞아,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여성 골퍼를 공략하기 위해 봄 신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독특한 패턴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콜래보레이션한 디자인 라인을 선보이며 여성 골퍼들을 공략하고 있다.



◇'와이드앵글', 북유럽 동·식물 패턴으로 사랑스러움 어필


'와이드앵글'은 필드에서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패턴을 적용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작년부터 스웨덴의 부부 디자이너 뱅트, 로타와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북유럽 감성과 분위기를 녹여냈다.


북유럽의 항구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디자인과 동물 순록, 꽃, 새, 숲 등 북유럽 자연을 그대로 옮긴듯한 패턴으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강조했다.


다양한 컬러를 이용해 세련미도 한층 강화했다. 봄날과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파스텔 톤의 핑크, 옐로우, 라임, 그린 등의 컬러가 사용됐다. 또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 블루 컬러를 사용해 골프웨어로는 물론 데일리 캐주얼 룩으로도 입을 수 있다.





◇'빈폴골프', 배우 이혜영의 반려견 '부부리' 캐릭터 제품 선보여


'빈폴골프'는 패션·뷰티·예술 전 분야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혜영과 2016 S/S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이혜영은 반려견 '부부리'를 캐릭터화해 티셔츠, 스커트, 원피스뿐만 아니라 버킷백, 헤드커버 등 다양한 아이템에 디자인했다. 강아지 캐릭터가 그려진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이용해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파리게이츠'의 위트 있는 스트로베리 라인


'파리게이츠'는 딸기를 모티브로 한 봄 시즌 테마를 선보였다. 딸기의 사랑스럽고 달콤한 이미지에 자유분방하고 키치한 느낌을 더해 신선하고 '파리게이츠' 특유의 유쾌한 느낌을 선사했다.


베이직한 골프웨어 디자인과 소재에서 벗어나, 선글라스를 쓴 익살스러운 표정의 딸기 캐릭터와 빈티지한 데님 소재를 접목했다.






◇'벤제프', '헬로키티' 캐릭터로 여심자극


이번 시즌 '벤제프'는 '헬로키티'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헬로키티 골프웨어 라인을 출시했다. '헬로키티'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로 특히 젊은 여성 고객층을 확보할 방침이다.


블랙과 화이트 기본 컬러의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헬로키티'가 더욱 돋보이게 하고, 도트 패턴으로 디자인된 상하의 세트는 캐릭터 특유의 발랄한 느낌을 줘 '헬로키티' 매니아라면 소유하고 싶은 욕구가 들게 한다.



이연희 기자
ly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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