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슈즈 '킨'(Keen)이 네오미오(대표 조용노)와 만나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네오미오는 4월 1일자로 '킨'의 국내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백화점 채널을 중심으로 전국 '파타고니아' 매장 및 '스닉솔' 매장에도 함께 유통된다.
'킨'은 독특한 상품 콘셉과 브랜드 가치로 2015년 미국시장 신발 부분 점유율 2위, 일본 시장에서는 1위를 기록하며 급속히 성장하는 브랜드로 하나의 신발로 아웃도어, 일상생활, 패션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주는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를 표방한다. 설립 이후 뉴포트(New Port), 유니크(Uneek)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을 증명해 왔다.
또한 환경과 사회적 책임에 기업활동의 핵심가치를 두고 있다. 2004년 쓰나미 당시에는 마케팅 활동을 중단한다는 광고와 함께 1년치 마케팅 예산을 현지 구호지원으로 모두 집행했고, 현재는 재활용 소재의 매장활용, 하이브리드 상품 개발을 통한 불필요한 신발 소비 최소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킨'을 전개하는 네오미오는 현재 '디아도라' '잔스포츠' '케즈' 등을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다. 자체 신발 멀티숍인 '스닉솔'을 운영하는 한편 '파타고니아'와 합작법인인 '파타고니아' 코리아를 운영 중이다.

강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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