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스포츠’가 양말만 신은 것처럼 편한 착화감의 ‘삭스(SOX)’ 출시 후 송중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17일 송중기를 모델로 한 TV CF가 시작된 후, 주말인 19~20일의 판매량이 전주 대비 약 2배 가량 상승한 것.
‘삭스’는 아웃도어 워킹화임에도 차별화된 제작 방식을 적용해 제품명에서 연상되는 최적의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 이를 위해 제품에 재봉을 하는 대신 ‘PU 캐스팅’ 공법을 적용했다. ‘PU 캐스팅’은 기존 워킹화에서 갑피 역할을 하는 폴리우레탄을 액체 상태로 만들어 메시 소재와 함께 형틀에 부어서 결합시키는 공법이다. 이를 통해 메시 원단을 한판으로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발등을 보다 부드럽고 가볍게 감싸준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삭스’를 개발하며 최대한 국내 고객들의 족형과 유사하게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발 모형을 입체적인 3D로 설계했다. 이는 뒤꿈치 부분의 곡선이 실제 사람의 발과 흡사하기 때문에 신발을 신었을 때 들뜨는 부분이 없이 완벽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삭스’는 신발끈이 아니라 신발 옆의 다이얼을 돌림으로써 피팅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보아(BOA)시스템’을 적용했다. ‘보아 시스템’은 울퉁불퉁한 산길에서도 안전하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변덕스러운 자연 환경에서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했다. 바닥까지 투습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 소재는 비와 눈 등의 외부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쾌적한 산행과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또 접지력과 내구성이 우수한 뮤플러스 블루 아웃솔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덧붙여 항균 및 냄새 제거 효과가 뛰어난 후레쉬 큐프러스(FRESH cuprus) 기능성 소재와 습도 조절 기능의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적용해 최적의 쾌적함을 구현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삭스’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3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만원 즉시 차감 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송중기 미공개 스티커’를 증정한다.

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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