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제이’, 110호 매장 개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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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에 연내 목표 조기 달성

2016-03-22 오전 9:48:15

에프알제이매장 전경.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인 컨템포러리 데님 브랜드'에프알제이(FRJ JEANS, 대표 성창식)'가 1분기에 올해 목표였던 110호 매장을 조기 달성했다.


오는 4월중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110호 매장은 강서 NC백화점에 자리할 예정으로, '에프알제이'는 작년 한세실업에 인수된 이후, 브랜드를 재정비하며 올해 내 15개 매장 신규 출점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


올해 들어서 매장들의 매출 안정화 및 증가세가 뚜렷해지면서 바이어들의 신규 오픈 문의가 몰렸고, 그 결과 1분기가 채 마무리되기 전에 110호 계약을 확정했다.


'에프알제이'는 이 같은 빠른 성장의 원인으로, 한세실업의 인수 영향과 탄탄한 브랜드 운영 능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브랜드 론칭 이래 18년 동안 데님 전문 브랜드로서 한길을 걸어오며 검증된 운영 능력에 한세실업의 풍부한 자금력과 소싱력이 더해지면서 패션 업계에서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실제 지난해 12월 국내 주요 백화점 및 업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리뉴얼 콘셉과 상품 계획, 마케팅 플랜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에프알제이'는 신규 오픈 매장들의 매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는 매장 오픈 후 일정 기간 동안 'FRJ JEANS 브랜드데이'를 지정해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장 구매고객 대상으로 USB 메모리, 패션 양말 등을 본사가 100% 지원해 증정하고 있다.


'에프알제이' 은수빈 홍보팀장은 "매장의 오픈보다 탄탄하고 안정되게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도 사후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이번 조기 달성을 계기로 브랜드 강화와 함께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견인해 나갈 '에프알제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최근 고가 수입 데님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원단을 사용한 터키 데님을 합리적인 가격인 8만원 대에 내놓는 등 가성비 높은 소비자 친화적 상품 전략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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