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 가방 ‘포터’의 첫 해외 진출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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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오후 6:25:03


일본의 국민 가방 브랜드 '포터'가 3월말 강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한다.




일본의 국민 가방 브랜드 '포터'가 첫 해외 진출 시장으로 한국을 선택했다.


패션 수입 전문 기업 스타럭스(대표 박상배)는 일본 가방 브랜드 '포터'를 공식 론칭하고 3월 말 첫 매장으로 강남점을 오픈한다.


'포터'는 1962년 일본의 가방 장인 요시다 기치조가 설립한 요시다 컴퍼니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한땀 한땀 혼을 담아 만든다'는 일침입혼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내구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일본 국민 가방으로 일컬어진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술력, 기능성을 두루 갖춰 론칭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물건을 담는 도구라는 가방의 본질에 오롯이 집중하고 있는 '포터' 가방은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품질을 갖추고 있어 사용하면 할수록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이는 소재 선정부터 디자인, 바느질 등 제작 모든 과정에 숙련된 장인들이 참여해 정성을 다할 뿐만 아니라, 창업자의 경영 철학에 따라 오직 일본에서만 제품을 생산하는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


'포터'는 한국 시장에서도 구매대행 등의 경로를 통해 큰 인기를 끌었던 브랜드인 만큼 한국 시장에서의 정착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럭스 관계자는 "'포터'의 공식적인 첫 해외 진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브랜드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 '포터'만의 헤리티지와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럭스는 '포터'의 한국 첫 단독 매장인 강남점을 시작으로 연내에 2곳 이상 오픈할 계획이다.








강경주 기자
kk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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