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①'러브캣' ②③'메트로시티' ④'파슬' |
매서운 추위가 지나고 봄이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왔다. 발 빠르게 트렌드를 따라가는 이들은 신상백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 봄, 여심을 사로잡을 신상백을 한 눈에 살펴보자.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 백
올해의 컬러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가 선정되면서 파스텔 가방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파스텔색상은 트렌드와 상관없이 봄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어떠한 룩에도 과하지 않게 어울리는 장점이 있다.
이때 상황이나 의상에 따라 원하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다면 자신과 어울리는 색감으로 분위기를 업시키는 것이 스타일링의 포인트. 어리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엔 핑크 계열을,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다면 옐로우 계열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개성있는 스트라이프 패턴
(왼쪽부터) ①'러브캣' ②③④'메트로시티' |
매 시즌 모두의 사랑을 받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올해는 가방에도 입혀졌다. 올 봄 선보여지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일정한 두께와 간격은 물론, 불규칙적인 두께와 간격까지 다양하며 다채로운 색상을 믹스하여 독특함을 더했다.
화려한 디자인으로, 심플한 의상과 매치해도 충분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단, 가방의 색감을 뛰어넘는 과감한 의상과의 매치는 전체적인 룩에 부조합을 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레트로의 정석, 프린지 디테일
(왼쪽부터) ①② '파슬' ③ '러브캣' ④ '레베카밍코프' |
언제부턴가 빠지지 않는 복고 트렌드가 이제는 해마다 다른 주제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는 미니백, 버킷백을 이은 프린지 백이 복고의 열풍을 이어 받아, 에스닉한 무드로 출시되고 있다.
프린지 디테일의 매력은 가방을 드는 순간 프린지의 경쾌한 움직임으로 시선을 끄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있다. 때문에 과하게 연출하지 않아도 매력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
프린지 백을 도전하고 싶지만 부담스러워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면 장식이 긴 것보다는 짧은 것을 선택하거나 프린지 참 장식을 더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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