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컴메이트, 中 온라인몰 ‘짝퉁’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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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오전 8:39:12




나노브릭 주재현 대표(왼쪽)와 에이컴메이트 강철용 대표가 지난 21일 '제품 위변조 방지'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에이컴메이트(대표 강철용)는 위·변조 방지 솔루션 전문 기업 나노브릭과 '제품 위·변조 방지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중국 내 보유하고 한국 상품뿐 아니라 향후 알리바바, 징동 등 중국 주요 채널로 유통될 한국 제품들의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위·변조 방지 솔루션의 도입을 적극 추진한 것이다.


에이컴메이트는 신소재 기반의 원천기술 연구개발로 위조방지 기능이 탁월한 나노브릭의 엠태그(M-Tag®)를 선정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외부 자기장에 의해 색이 변하는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스티커 형태의 위조방지 제품이다. 특히 국내 순수 기술력으로 7년간의 개발을 통해 성공한 원천 기술이다.


또한, 온라인 인증 및 가품 위치 추적까지도 병행할 수 있는 엠체크(M-Check) 기능을 추가로 적용해 위조상품 여부를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온라인 유통제품의 위치정보 및 이력관리를 통해 보안이 강화된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게 됐다.


강철용 대표는 "중국 내 짝퉁 유통으로 국내 기업의 피해사례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정품을 보호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도입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에이컴메이트는 자사 플랫폼에 입점한 모든 브랜드들의 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그 동안 자체적 보안 솔루션을 심도 있게 물색해왔으며, 이번 나노브릭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짝퉁 시장으로부터 한국제품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컴메이트는 2008년 중국에 진출해 '알리바바' '바이두' '웨이보'와 업무 제휴를 바탕으로 한국 주요 브랜드 200여 개를 중국 온라인몰에서 판매 및 운영을 대행하고 있다.






강하나 기자
khn1@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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