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수출입조합(민은기 이사장)은 코트라 밀라노 무역관과 함께 2월 9~11일 이탈리아 밀라노 피에라밀라노시티(Fieramilanocity)에서 개최된 '춘계 밀라노 우니카 2016' 전시회에 국내 우수 섬유 업체 13개사와 함께 '한국관(Korea Observatory)'을 구성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태극 아트를 형상화한 한국관 부스와 전통다과, 전통한복 전시 등 한국의 문화도 같이 알릴 수 있는 작은 이벤트들도 같이 선보이며 한국관을 홍보한 결과, 외신들의 많은 관심과 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섬수조는 작년 추계시즌에 이어 2번째 참가로, 루디아, 에프티 텍스, 엘버튼 스터디 3개사가 신규 자격을 획득하면서 총 13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
3일 동안 개최된 전시 기간 동안 800만 달러의 현장 계약액을 달성했다. 참가사들은 "바이어들이 다른 전시회보다 오랜 시간을 할애해 심도있고 실속있는 상담이 많았으며, 신규 바이어 상담이 늘었다"고 말했다.
추계 시즌은 9월 6~8일 새로 옮기는 전시장 '로피에라'에서 개최되며, 섬수조는 한국관 참가 업체를 늘리고, 좋은 컨디션의 한국관 홍보 및 구성을 위해 3월부터 신규 업체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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