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부착 변신형 간절기 아이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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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수, '디테쳐블 점퍼' 출시

2016-02-15 오전 9:14:52


 


입춘이 지나면서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매년 이맘때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고 한낮엔 포근한 변덕스런 날씨 탓에 아이들의 옷차림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이런 가운데 떼었다 붙였다가 자유로운 변신형 간절기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인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브랜드 '컬리수'가 출시한 '디테쳐블 점퍼'가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의 30%가 소진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디테쳐블(detachable)'이란 '떼어낼 수 있다'는 뜻이다. '컬리수'의 디테쳐블 점퍼는 홑겹점퍼, 속점퍼, 천조끼 등 3종으로 만들어져 옷의 두께를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추운 날은 전체 세트로, 따뜻한 날에는 홑겹점퍼나 조끼로 착용하는 등 한 제품으로 세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디자인 감각도 돋보인다. 남아용은 '퍼스트 디테쳐블 점퍼'로 의류에 배색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여아용은 '스윗 디테쳐블 점퍼'로 허리 부분에 조임 기능을 넣어 몸에 꼭 맞는 연출이 가능하다.


'컬리수'는 디테쳐블 점퍼 신상품을 1월 중순 첫 출시했으며, 판매 제품 중 현재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디테쳐블 다음으로 인기를 끄는 간절기 제품은 패딩 재킷과 사파리 재킷이다. 남아용으로 출시된 단정한 디자인의 '폴 패딩' 재킷은 3온스의 충전재가 들어 있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신학기 의류로 안성맞춤이다. 여아용 '퍼스트라운드 사파리'는 멋스러운 오렌지 색상과 라운드 넥 카라 등이 돋보이며 면 혼방 원단으로 구김이 적어 관리도 수월하다.


한세드림 박은령 컬리수 사업부장은 "디테쳐블 점퍼는 겨울부터 늦봄까지 소화할 수 있는 활용도 높은 패션 아이템"이라며 "최근 소비 트렌드가 '가성비'로 움직이면서 특히 실용성을 중시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컬리수'는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컬러 및 디자인이 특징인 프랑스 감성의 아동복 브랜드로, 신학기 시즌을 맞아 2016 봄 신상 아동복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지금 매장에 방문하면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직접 제작한 프렌치 크로스 백을 증정하는 새해 맞이 고객 사은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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