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드리시티 다운 화보 |
강추위가 지속됐던 1월에도 해비 다운보다 경량 다운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다. 올해 들어 다양한 경량 다운의 출시가 줄을 잇는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이제는 다운 트렌드가 '해비'에서 '경량'으로 이동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경량 다운은 여름부터 선판매 프로모션을 시작해 겨울이 되면 이미 완판이 되는 상품 중 하나였으나, 이제는 겨울에도 다양한 상품이 출시돼 경량 패딩족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
'밀레'는 '드리시티 다운', '그랑프리 다운' 등의 경량 다운을 출시했다. 전체 생산 물량의 30% 이상 판매되어 놀라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다운 충전량이 적은 초경량 스타일이지만 덕다운을 솜털과 깃털을 적절한 비율로 충전해 보온성 또한 우수하다.
'블랙야크' 역시 초경량 다운 'E제트 다운 재킷'을 선보였다. 각 부위별로 최적화된 소재와 충전재를 매치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테프론 가공 처리로 발수성도 우수하다. 건조 속도 역시 빨라 항상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젠벅'은 한겨울에 레이어드해 입기 좋은 '키엘 라이트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 각종 아우터 속에 입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에서는 가볍게 걸치기에도 멋스러운 제품으로, 가벼운 구스 다운을 솜털 85, 깃털 15의 비율로 충전해 다른 옷과 겹쳐 입어도 부해 보이지 않는다.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스프링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베스트와 재킷 등 다양한 스타일과 색상으로 출시된 이번 라인업은 겉감과 지퍼 부분에 발수 기능을 강화해 비를 맞아도 쾌적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제품에는 정전기 방지 가공 기능을 추가해 입고 벗을 때 편안함을 더했다. 튿히 여성용 울트라 라이트 다운 콤팩트 라인업은 올해 처음으로 무릎 길이의 코트 스타일도 선보여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디다스' 골프는 필드에서는 물론이고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클라이마스톰(climastorm)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 보온성을 극대화하면서 슬림한 실루엣을 연출하기 위해 방풍·발수 기능이 뛰어난 클라이마스톰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제품이다. 몸에 밀착되는 슬림 핏과 입체적인 절개 라인을 더해 스타일과 활동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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