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누리꾼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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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국패션온라인대상’ 선정 결과

2016-02-11 오후 7:50:49


 





중국 누리꾼들이 가장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가 공개됐다.

중국복장넷(www.china1f.com)은 지난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누리꾼을 대상으로 ‘2015중국패션온라인대상’ 투표를 진행했다. 업계, 협회, 전문가, 매체, 저명인사 등의 심사를 통해 엄선된 307개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투표에는 600만4658명의 중국 누리꾼이 참여했다.

누리꾼 투표 60%와 전문가 의견 40%를 반영한 집계 결과 여성복 남성복 아동복 언더웨어 스포츠 인디 디자이너 투자가치가 높은 브랜드 등 7개 분야에서 ‘2015년 베스트 브랜드’가 선정됐다.

청위웅 중국 패션산업 고위 관계자는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날 때마다 새로운 브랜드의 약진이 눈에 띄는데 지난해 또한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상하는 브랜드가 많았다”며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인디 디자이너 브랜드’와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브랜드’ 두 가지 분야가 이번에 ‘중국패션온라인대상’에 신설된 것이 특히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올 한 해 경기 침체에 따라 중국 패션산업은 대부분의 복종에서 어려움을 호소한 것이 현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높은 재고율, 유통 패러다임의 변동에 따른 오프라인 매장의 잇따른 폐점 등의 키워드가 등장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 가운데서도 새로운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커머스 등의 채널을 이용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을 공급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인 브랜드도 있다.

지밍 ‘보스덩’ 관리자는 “이번 ‘2015중국패션온라인대상’에 선정된 브랜드 중에는 ‘타이핑니아오’ ‘하이란홈’ ‘바라바라’ ‘리닝’ ‘안타’ 등 당연히 선정될 것으로 예상됐던 유명 브랜드 외에 새로운 브랜드가 눈에 많이 띈다”며 “이번 투표에서 선정된 베스트 브랜드의 경우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이며 소비자에게 어필하는 데 성공한 것이라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곳이 많다”고 말했다.

한 중국 패션 전문가는 “선정된 브랜드도 변화하는 유통 패러다임에 맞춰 전자상거래 마켓에 적합한 사업 모델을 적용하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 개발을 지속해야 지금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7개 분야 중 ‘투자가치가 높은 브랜드’에 시장점유율이 높은 브랜드가 모두 포함되지는 않은 것으로 미루어, 현재의 점유율보다는 창의력과 제품 개발 능력에 브랜드의 미래가치가 좌우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방직복장주간
번역 : 유효만 정리 : 박상희 기자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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