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기획재정부, 협동조합 판로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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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의 상품 개발 및 판로 확대 지원

2016-01-26 오후 4:47:42


26일 영등포 선유로 GS강서N타워에서 'GS홈쇼핑'과 기획재정부가 '협동조합 판로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기획재정부 차영환 국장, GS홈쇼핑 김광연 상무.



'GS홈쇼핑'이 기획재정부와 '협동조합 판로 지원 협약식'을 갖고 협동조합의 상품 개발 및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협동조합이란 경제적으로 약소한 농민, 중소 상공업자, 일반 소비대중 등이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다.


기존에는 협동조합 설립을 위해 출자금이나 인원에 대한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2012년 12월 협동조합 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조합원 5명 이상일 경우에는 누구나 쉽게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최근 3년간 8천여 개의 협동조합이 설립됐다. 또한 이를 통해 4만개가 넘는 새로운 일자리가 생겼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GS홈쇼핑'과 기획재정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 제품 판매 확대와 그밖에 지역 경제·사회 활성화, 공생발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동조합에 관한 사회적 관심 증대 또한 기대된다.


'GS홈쇼핑'은 협동조합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네이션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와 모바일,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협동조합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GS홈쇼핑'의 상품 개발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을 전수하고 캠페인 영상 제작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GS홈쇼핑'은 2010년부터 착한 소비 확대를 위해 도네이션 방송에서 사회적 기업 상품을 판매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26개 사회적기업 제품이 방송을 통해 소개됐으며 14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협동조합 제품까지 판매하게 되면서 '착한 소비'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고 협동조합의 내실 있는 성장 및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광연 'GS홈쇼핑' 미디어홍보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GS홈쇼핑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ly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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