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청'의 신한금융그룹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 대상 작품 |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청'의 정재선 씨가 신한금용그룹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의 이미지에 맞게 전문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디자이너 육성 지원하고자 신진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유니폼 디자인 공모를 진행했다. 이 회사는 1차 디자인 스케치 평가와 2차 디자인 실물 평가를 통해 지난 6일 최종 당선자를 결정했다.
우승을 차지한 정재선 디자이너는 황금비율과 신한은행의 로고에서 모티브를 딴 디자인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유니폼의 절개와 꺾인선, 색의 면적 등에 1:1.414와 1:1.618의 황금 비율을 적용했으며, 절개선 곡선과 기하학 선의 일부를 황금 비율 나선형과 신한은행 로고를 응용해 만들었다.
메인 컬러는 상대방에게 신뢰가을 주는 네이비 컬러를 사용했다. 동복은 신한은행을 상징하는 블루와 온화하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주는 그레이 컬러를 배색으로 활용했으며, 하복은 깨끗하면서도 우아한 페일베이지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했다.
높은 실용성도 눈에 띈다. 동복의 재킷은 신축성이 가미된 울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과 보온성을 갖췄으며, 스커트와 바지 소재는 신축성 있는 폴리 혼방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용이하다. 하복의 블라우스는 발수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폴리에스터 소재로 쾌적하고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정재선 디자이너는 "직원들이 실제로 착용해야 하는 유니폼인 만큼 착용감과 내구성에 중점을 맞춰 제작했으며 금융인으로써 신뢰감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다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꼭 필요로 하는 옷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이청'의 신한금융그룹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 대상 작품 |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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