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ETEC, 부산에 '섬유산업진흥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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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오전 11:29:48

 


다이텍(DYETEC)연구원(원장 윤남식, 이하 다이텍연구원)은 대구 지역 연구기관 최초로 섬유소재 관련 부산 지역 분원인 '섬유산업진흥센터(이하 센터)'를 부산시 강서구 미음R&D허브단지에 건립한다.


다이텍(DYETEC)연구원은 2015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 지원대상 과제 중 '레포츠 섬유 발전 기반구축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 지난 4일 부산시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가 건립되면 섬유 융복합 소재 시생산 및 시험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섬유 신소재 고부가가치화, 생산성 극대화를 위한 소재간 융복합 공정 및 소재 연구개발, 지역 섬유산업 기술지원이 가능해 섬유소재 분야 연구지원기관이 전무한 부산지역 섬유패션 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포츠 섬유 발전 기반구축 사업'은 레포츠용 섬유 융복합 가공 시제품 생산 및 시험분석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향후 5년간 총 사업비 265억 원이 투입되며, 국비 120억 원을 투입해 시제품 생산 장비 14종, 시험분석 장비 32종을 설치하며, 시비 및 민자 145억 원 투입해 부지(1만1862㎡) 확보하고 2개 센터동(연구동, 시생산지원동, 연면적 5692㎡)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에 레포츠용 융복합 섬유 생산 지원 거점을 구축하고 섬유 산업 전략 프로젝트 발굴, 사업화 및 섬유기업의 기술개발, 제품화 전주기에 걸친 시제품 제작 지원, 성능평가, 인증지원, 마케팅 지원, 인력양성 등 기업 밀착형 종합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기능성 섬유 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기간 종료 후에도 구축된 기반 시설과 인력을 중심으로 부산의 섬유기업을 중점육성 및 지원한다.


고성능 또는 고부가가치 레포츠용 섬유소재의 경우 대부분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며, 시장선점 및 경쟁이 치열하므로 수입대체 및 세계 레포츠 섬유시장을 선도하는 고성능 신소재 개발을 위한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지원이 절실한 시점에서 '레포츠 섬유 발전기반 구축사업'의 부산 유치는 부산 지역을 '기능성 융복합 섬유소재' 생산 거점화는 물론, 레포츠용 이외에 전기전자, 자동차ㆍ수송용 등 다양한 소재 산업의 첨단부품 소재로 용도 전개하여 신규 수요 창출 및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어 지역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다이텍연구원은 "이번 사업 유치로 부산 지역 내 섬유기업이 차별화된 섬유소재를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대구 섬유소재와 완제품이 강점인 부산 지역 연계를 통해 지역간 상생동력 확보 및 지역 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경환 기자
nwk@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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