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디에 두보'가 줄리아 로이펠드를 글로벌 아트 디렉터로 영입했다.
줄리아 로이펠드는 프랑스 <보그> 전 편집장이자 다수 유명 패션 브랜드 컨설턴트로 활약 중인 카린 로이펠드의 딸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후, 프랑스 미술 감독 및 패션 필름감독, 모델, 아트 디렉터 등 여러 분야에서 놀라운 재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스튜어트 와이츠먼의 패션 필름 제작 등 수많은 패션 분야 콜라보를 통해 패션계에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디디에 두보'는 1월부터 줄리아 로이펠드와 정통 프렌치 감성이 느껴지는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촬영에는 호주 출신의 유명 포토그래퍼 엠마 서머톤이 참여했으며, 줄리아 로이펠드만의 관능적인 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줄리아 로이펠드는 여성의 관능미에 초점을 둔 스타일링을 즐기며, 여성의 곡선과 풍만한 아름다움을 미의 기준으로 둔다. 이에 '디디에 두보'가 추구하는 관능적인 프렌치 룩을 대표하기에 충분하다 판단했다"며, 영입 이유를 밝혔고 "이번 협업을 통해 '디디에 두보'의 프렌치 감성을 더욱 강화해 유럽 마켓 공략과 글로벌 브랜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줄리아 로이펠드가 본격적으로 디렉터로 참여하는 '디디에 두보X줄리아 로이펠드 에디션'은 올해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컬렉션에 비해 한층 더 고혹적이며 풍성해진 '디디에 두보'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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