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올리비아로렌' 장호원점에서 산타 복장을 한 영업사원이 여성 고객에게 호빵을 증정하고 있다. |
세정(대표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연말을 맞아 아날로그 감성의 고객 마케팅으로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올리비아로렌'은 이달 전국 가두 매장에서 방문고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억의 먹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역별 특색이 있거나 추억의 먹거리 중에서 선정했으며, 제품 구매와 상관없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달하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호빵, 부산은 어묵, 대구는 군고구마 등을 선정해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올리비아로렌' 영업부 직원이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거리로 나서며 지역민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그간 전국 다양한 소비자 밀착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인적 네트워크와 접근성을 중요시 하는 30~40대 여성들의 특성에 맞춰 CRM과 매장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수고객을 등급별로 세분화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함은 물론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매장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연계한 '커피트럭' 이벤트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매서운 날씨의 겨울에는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이 통할 것이라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유입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소비자 밀착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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