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터스방웨이’ C2M 비즈니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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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요구가 반영된 제품 제조·공급

2016-01-18 오전 1:38:51







'메이터스방웨이’가 전통 패션 제조업과는 차별화된 ‘C2M(Customer-to-Manufacturing)’ 모델로의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패션산업에 대한 개념이 소비의 주역인 젊은 세대에 의해 변하고 있다. 패션 제품은 단순한 생산이 아닌, 차별화된 개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인식이 바로 그것. 최근 젊은 소비자들은 무조건 브랜드를 쫓기보다 자신의 세계관과 어울리는 패션을 선택하고 있다. 이에 떠오르고 있는 것이 C2M이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전통적인 패션 브랜드의 선두주자인 ‘메이터스방웨이’는 그동안 쌓아온 제조 기술과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에 따라 최근 항저우, 충칭 지역 소비자의 주문을 받아 상하이의 시범공장에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조우청젠 ‘메이터스방웨이’ 회장은 “매일 30~50개의 주문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맞춤 제작 상품은 일반적인 제품보다 30~50% 더 비싼데도 고객들이 이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메이터스방웨이’의 이런 시도는 기존 제조업체도 개성 있는 상품을 만들어 공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한다. 궁극적으로는 C2M이야말로 인터넷이 제조와 생산을 촉진하는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며 전자상거래의 최종 형태라고 볼 수 있다.

C2M은 패션 산업의 모든 단계에 인터넷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을 활용해 구축한 빅데이터는 이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해 소비자의 요구가 반영된 제품을 공장에서 제조하는 기반이 된다. 동시에 소비자의 독특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자, 제조기업들이 소비자에 맞춰 효율적으로 생산 및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더 나아가 미래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 공장의 능률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메이터스방웨이’는 전통적인 제품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의 유통과 제조 자원을 결합을 시도한다는 계획. 또한 외부 인터넷 플랫폼과 협력을 추진하고 빅데이터와 멤버십 서비스 등 여러 방면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방직복장주간
번역 : 유효만
정리 : 박상희 기자



박상희 기자
p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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